생각창고/일기장
아름답다는 것
너무나도 상대적인 것
나의 눈으로 바라보는 아름다운 세상이
누군가에게는 한없이 잔인한 세상
우리는 어쩜 이토록 같은 곳에서 다른 삶을 살고 있는 것일까?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믿고 싶은 것만 보는 우리내들의 삶
각자 자기만의 세상에 빠져 착각속에서 살아가고
끊임없이 현실에 부딧치며 절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