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창고/생각해볼거리들
독서 중.. 한 글귀를 발견했다.
'두려움은 아이들에겐 삶의 한 부분이다.
그와 반면 어른들은 자기가 제대로 살고 있다면 주변 상황을 제어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들에게 두려움이 일어난다는 것은 무엇인가 잘못되고 있다는 신호다.'
나 역시도 두려움을 느낀다는게 무엇인가 잘못되어가고있다고 느끼고
주변 상황을 제어할 수 있다는 착각에 빠지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