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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링글스

고양이등불 2015. 5. 28. 00:28

이쁜 박스가 집에 도착했다.









처음 이 박스를 봤을 때 심쿵했다.


이렇게 이쁘게 포장이 되다니..










놀라움의 연속이다.. 이 모든게 단돈 2만원이라니..(?)










실수였다..


너무 많다..


회사에 놔두고 


나눔 행사를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