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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girls

고양이등불 2015. 4. 29. 02:00

뮤지컬을 보러갔다.


사람은 문화 생활을 해야한다.


퇴근하고 달려갔다.










배가 고파서 젠장버거에서 간단하게 저녁을..




순한맛 한컷.


(참고로 저 손은 내 손이 아니다.)

*손은 뽀샵안해줍니다.








오...



아..








헤헤



저렴하게 4만원 정도에 구입...










드림걸즈는 처음 본거라 좋았다.


마지막에 유명한 노래가 나와서


아! 이 노래였구나!


하고 감탄했다.










처음본 뮤지컬이 생각났다.


촌동네에서 태어나서 20살이 넘어서야 뮤지컬을 처음봤었다.


운이 좋아서 


영국에서 맘마미아를 생애 첫 뮤지컬로 봤다.





문화충격이었고, 감동.. 


새로운 세상을 발견했다.


그래서 이런 기회가 보이면 무조건 yes맨이 된다.






친구 중 한명이 뮤지컬, 공연, 교향곡 등..


소리만 나면 어디든 찾아가는 친구가 저렴하게 구매해줬다.


그 만큼 음악을 좋아하는 것 같다. (아닌가? 본인 말하는거 보면 그렇다.)


여튼







자주 자주 문화 활동을 해야지...


마음을 많이 채우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