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을 보러갔다.
사람은 문화 생활을 해야한다.
퇴근하고 달려갔다.
배가 고파서 젠장버거에서 간단하게 저녁을..
순한맛 한컷.
(참고로 저 손은 내 손이 아니다.)
*손은 뽀샵안해줍니다.
오...
아..
헤헤
저렴하게 4만원 정도에 구입...
드림걸즈는 처음 본거라 좋았다.
마지막에 유명한 노래가 나와서
아! 이 노래였구나!
하고 감탄했다.
처음본 뮤지컬이 생각났다.
촌동네에서 태어나서 20살이 넘어서야 뮤지컬을 처음봤었다.
운이 좋아서
영국에서 맘마미아를 생애 첫 뮤지컬로 봤다.
문화충격이었고, 감동..
새로운 세상을 발견했다.
그래서 이런 기회가 보이면 무조건 yes맨이 된다.
친구 중 한명이 뮤지컬, 공연, 교향곡 등..
소리만 나면 어디든 찾아가는 친구가 저렴하게 구매해줬다.
그 만큼 음악을 좋아하는 것 같다. (아닌가? 본인 말하는거 보면 그렇다.)
여튼
자주 자주 문화 활동을 해야지...
마음을 많이 채우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