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삼각대를..
1. 고릴라800
2. 고릴라250
3. GripTight Micro Stand
3개나 구매했다.
몇년전 외국에 살때, 미러리스밑에 늘 붙어 댕기던
미니 삼각대가 큰 수고를 해주었다.
고릴라800 모델이다.
지금의 미러리스에도 붙여줘야할 것 같아서 구매하기로 결정.
저번에 만족가 높았으므로, 과감하게 투자하기로 했다.
첫번째.. 고릴라 800.. 이 녀석이 나의 사진생활에 정말 큰 도움을 줬다.
항상 GX1 밑에 붙어 댕기면서, 밤낮을 가리지 않고 나의 셔속과 셀카를 확보해주었다.
휴대성을 중시하는 사람이라면 꼭 추천해주고 싶다.
예전과 다르지 않은 디자인.
믿음직한 저 3다리.
당시 너무 험하게 써서, 홀더와 다리 부분이 헐거워져서, 조금씩 흔들리기도 했다.
은근 소모품이다. 반영구적인 제품은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
하지만, 헐거워지도록 쓸정도라면, 본전 이상은 훨씬 뽑았으리라 확신할 수 있다.
고릴라 250, 고릴라 800의 동생같은 존재다.
매우 작다.
최대한 밀접하게 붙어서 찍었다.
사실, 색이 이뻐서 구매했다.
화벨이 조금 이상하긴한데, 빨강이 이쁘다.
사실.. 가장 필요해서 구매한 녀석..
요즘 교육과정에서 은근히 컨텐츠를 제작할 밀이 많아서
구매했다.
삼각대 + 스마트폰 홀더
커보이지만, 실제론 작다.
삼각대와 합체
실전 투입전 자세.
다른 뷰에서도 찰칵!
사용하지 않는 폰을 장착해보았다.
만족스럽다. 튼튼하게 잘 고정된다.
위의 3개 제품을 모두 함께 나란히 세워보았다.(아마 최초의 리뷰어 아닐까?)
빨강이 좋으므로, 스마트폰홀더 + 빨강으로 조합을 만들었다.
궁금했다.
작은 녀석도, 내 미러리스를 버틸 수 있을까?
M1 +32.8 이다.
나의 주력 카메라.
잘버텨주고 있다.
최대한 고개를 들석!
잘된다. 나중에 급할대 사용하면 될듯하다.
소중한 기억들을 남길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