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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NWZ-A17

고양이등불 2014. 12. 23. 21:17

오늘 4개의 소포중 가장.. 


내가 애타게 기다렸던 것!!


ㅠㅠ


왔다 드디어!!


소니 NWZ-A17


솔직히 말하자면, 매장에서 ZX1, F886, Z3 외 여러 기기를 들어봤다.


이어폰이 구려서 (사실 막귀)


기기들간 차이 없이 똑같이 들렸다.


ZX1은 기대 많이 했지만.. 


내귀엔 Z3이나 F886이나 다른것 없이 똑같이 들렸다.


(이퀄라이저, 설정, 옵션도 최대한 비슷하게 했다.)


차이가 없었다.


가격은 정가 35만원이다.

(하지만 쿠폰의 힘으로 28만원에 구매했지ㅋㅋㅋ)


이 가격이면 스마트폰을 사던지, 태블릿을 사는게 이득


하지만, 


CDP의 감성이 그립고.. 


MP3를 따로 분리해두고 계속 저장하면서..


계숙 쭉 들고갈 아이템이 필요했다.


(변명 중, 자기합리화 중)


짜잔!


겁나 안전하게 포장이 되어있다.



절대로 매크로 확대 사진이 아니다..


100원짜리 동전 크기는 되어보이는 왕 뽁뽁이다.


이런건 처음이다.



뽁뽁이가 품은 녀석이 이 놈이다.



핰ㅠㅠ



블루투스가 된다. 이걸 확인하고 구입했다.


무선이 좋아지는 요즘이기에



ㅎㅎ



내부는 이런 모습




아아




매장에서 자주 봐서 그런가


오히려 커보인다.


(사실 아이팟 나노랑 비교되서 그렇다.)



그래도 작다.



하지만.. 굵은 저 옆면.. 


아쉽다.


하지만 성능이 좋으니까!(?)



하지만, 왼쪽면에 아무런 버튼이 없다.


오른손 잡이용 MP3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는 뻥이고 아무 상관 없다. 


어느 손으로 쥐던지 한손으로 작동하는데


문제 없다.



밑에는 충전 단자


전용 커텍터가 필요하다.


너무 크다..ㅠ



이리보고 저리보고



작동하니 익숙한 UI가 나온다.



아차, 열어보지 못한 박스가 뭐지?


케이블과 설명서


단촐하다.





예전에 CDP동생이 부셔서.. 정말 아쉬웠지만..


이제는 전자기기 죽 끌어 안고 가야겠다.


특히 음악 관련된 장비는 아쉽다.


이제 맛폰 포멧으로 인한 고생은 없을 것 같다. 


잘부탁한다. A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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