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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미니2 LTE 128G

고양이등불 2015. 5. 28. 00:26

음?


집에 소포가 왔단다. 


무슨 소리일까..?


난 주문한적이 없는데




넌 뭐니?


철컹 열었다.













!!!!


너..너는!!!


그렇다 아이패드 미니2 였다.


난 지른 기억이 없는데 이렇게 도착해있다.





잠시 불현듯 스쳐간 기억이 있다.


아이패드 미니2 대란이 있었다. 


$369.99에 엄청 싸게 풀리고 있었다는 것.


난 잠시 정신을 잃었던거 같다.








하....


아이패드 미니 위에 비치는 저 윈도우 마크는 뭘까...


사진 실패다.


마소를 품은 애플인가... 사과의 신비는 알 수가 없다.








늘 보던 구성품...


그리고 거슬리는 윈도우 마크..









아이패드가 도착하기 전에 미리 기다리고 있던 친구들이다.


참고로 잠시 슈피겐 울트라 옵티스랑 크리스탈 비교하자면, 


크리스탈 쓰길 추천한다.


나중에 리뷰하겠다.











역시 슈피겐.. 뭘좀 아는 브랜드다.


짜이즈라니..


참고로 지금 리뷰하는 카메라 렌즈도 짜이즈다.


독일냄새가 풀풀 풍긴다.









너무 눈부셔서 포커스가 나갔다.


그렇다. 그런게 애플이다.











나를 보며 인사를 한다.


안녕하세요.


저도 안녕해요.







어? 아이패드 에어가 갑자기 방해를 했다. 질투를 하는거다.






하지만 그런 질투에 시기할 미니가 아니다.






형과 동생같다. 색상은 블랙으로 했는데..


겉으로 보기엔 화이트가 좋지만..


화면을 볼땐.. 블랙이 역시 짱이었다..


화이트만 고집했지만.. 이젠 블랙으로 가야할 것 같다.









아이패드 에어가 중고로 팔릴지도 모른다는 두려움과.. 삐침으로.. 책장속에 숨어버렸다..


아냐.. 그런게 아니란다. 다시 책상위로 돌아오렴..!









결론: 실사용해보면... 아이패드 미니가 짱이다..


에어 바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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