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 t650
맥사용자를 보면 부러웠던게, 터치패드..
매직 패드를 보면서 아 편하겠다고 생각한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아이패드를 사용하지만, 제스쳐가 정말 편하다.
그래서 늘, 터치패드를 눈여겨보다.
가격이 많이 내려갔길래 구매하기로 결정했다.
애타게 기다렸다! 이 녀석!
열어보고, 아! 하나 더 사야겠다고 바로 생각했다.
마감이 정말 깔끔했다.
예상할 만한 구성이다.
무선 3총사가 모였다.
몇시간 사용결과..(빨리 적응하기 위해서 마우스를 치우버렸다.)
> 제스처는 매우 편하다.
> 공간이 많이 확보가 된다.
> 손가락만으로 모든게 해결 가능하다.
< 정확도가 떨어진다.
< 오작동이 쉽게 된다. setpoint를 통해서 나에게 맞게 기능들을 on/off 해줄 필요가 있다.
< 맥의 '그것'과는 다르다. 윈도의 한계인건지.. t650의 한계인건지..
터치펜 + t650 은근히 와콤같은 분위기(?)를 낼 수 있다. (성능은.....ㅠㅠ)
가격이 많이 저렴해져서 구매해볼 만하지만,
기대했던것 만큼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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