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에서 가장 빠른 새인 타조, 또는 자동차의 속도로 뛰어볼 수 있다고 상상이나 할 수 있겠는가?
이제 더 이상 상상에 그치지 않아도 된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발명가 케아히 세이모어는 최고 시속 40km로 달릴 수 있는 생체공학적 신발을 발명했다.
그는 최고시속 70km과 한 번 뛸 때마다 5미터를 뛰어넘는 지구상 가장 빠른 새인 타조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이 발명품의 뒤축에 타조의 아킬레스건과 흡사한 스프링 장치를 설정해 착용자가 땅을 더 강하게 누를 수 있도록 했다.
발명가 세이모어는 한 과학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지구상에서 가장 빠른 지상동물들보다 더 빨리 달릴 수 있는 장치를 발명하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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