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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itech K810

고양이등불 2014. 12. 19. 01:47



Logitech K810 리뷰


집에 데스크탑이 없다. (아니 사실 팔았다.)


그런데 모니터는 연결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키보드가 따로 없으니 불편하다..


하지만.. 너무 저가품을 사서 사용하고 싶지는 않았다.


그리고 벼르고 있던 K810 구입


원래는 아이패드를 위해서 멕용으로 구매할려고 했지만.


아무래도 범용성이 더 K810이 유리할 것 같았다.


결과는 대만족.





백라이트는.. 예술이다..


밤에 정말 이쁘다.




영문판을 선호 한다. 


사실 글자는 적을 수록 이쁜것 같다.





정말 얇다. 사람들은 휴대하기엔 조금 무리가 있다고 말하지만.


항상 가방을 가지고 다니는 나는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다.



예상 보다 더 좋았던 점은. 


아이패드에서 매우 잘 작동한다는 것이다.


F11, F12번 키를 이용하면


홈버튼, 키보드 가리기 기능도 된다.


윈도우키가 커멘드 키를 대신한다. 


만약 K811을 샀으면 후회할 뻔했다.




키감이 좋다. 정말 이마트에서 전시된 키보드들과는 차원이 다르다.


기계식 키보드만큼의 느낌은 아니지만,


꽤 기분 좋은 타자감인것 같다. 


휴대용 블루투스 키보드중에서


과히 끝왕판이라고 불릴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