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60

Logitech t650 Wireless Rechargeable Touchpad

로지텍 t650 맥사용자를 보면 부러웠던게, 터치패드.. 매직 패드를 보면서 아 편하겠다고 생각한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아이패드를 사용하지만, 제스쳐가 정말 편하다. 그래서 늘, 터치패드를 눈여겨보다. 가격이 많이 내려갔길래 구매하기로 결정했다. 애타게 기다렸다! 이 녀석! 열어보고, 아! 하나 더 사야겠다고 바로 생각했다. 마감이 정말 깔끔했다. 예상할 만한 구성이다. 무선 3총사가 모였다. 몇시간 사용결과..(빨리 적응하기 위해서 마우스를 치우버렸다.) > 제스처는 매우 편하다. > 공간이 많이 확보가 된다. > 손가락만으로 모든게 해결 가능하다. < 정확도가 떨어진다. < 오작동이 쉽게 된다. setpoint를 통해서 나에게 맞게 기능들을 on/off 해줄 필요가 있다. < 맥의 '그것'과는 다르다..

IT 2015.03.04

튀김소보로, 부추빵

대전에 잠시 교육을 받으러 갔다. 그리고, 튀김소보로 빵이 그렇게 맛있단다. 급하게 구매했다. 성심당이라고 유명한 체인점(?)이 있다. 대전역 2층에서 그냥 쉽게 구할 수 있다. 돌아가는 KTX안에서 한컷! 고전이 향이 난다. 자신들의 역사가 얼마나 유서 깊은지 설명하고 있다. 사실.. 대전오기 전까지 들어보지도 못했다. 줄을 서가면서 구매한 튀김소보로빵과 부추빵.. 먹음직스럽게 생겼다. 그리고 갓 구워서 나오기 때문에, 30분뒤에 포장 뚜껑을 덮으라고 한다. 따끈따끈하다. 음식은 모름지기 바로 나왔을 때 먹어야 한다. 다들 대전오면 튀김소보로 빵은 먹어봐야고 한다. 대전에서 몇일 있었으니 한번 먹어봐야지 기름진 저 모습.. 오.. 안에는 팥이다. 위에는 튀김처럼 바삭바삭.. 뭐랄까, 고로케 + ? 느낌..

IT 2015.03.04

산요 에네루프 AAA, AA

생각보다 건전지가 들어가는 곳이 많다. 시계, 마우스, 시계, 마우스.. 또 어디 들어가더라..? 일단 2개 사이즈를 주문했다. 예전에도 사용했지만, 큰 문제 없이 잘 사용했기 때문에 믿고 구매 500원짤 케이스를 같이 주문했다. 생각보다. 유용하다. 블라 블라 자신들이 우월하다는 설명을 하고 있다.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 나의 전기를 책임져 주렴!

IT 2015.01.30

SONY MDR-EX650AP

저번에 EX650을 구입했다. 하지만.. 다시 구입하게 될 거라곤 상상을 못했다. 동생이 너무 가지고 싶어해서 쿨하게 선물로 주고.. 잊으려 했으나.. 잊지못하고 다시 구매하게 되었다. 하지만.. EX650과 EX650AP모델이 있다. 차이는 마이크 있냐 없냐 차이다. 거의 같은 상품을 다시 보게 될줄이야.. 익숙한 포장이다. 정식 수입품이라 정품 마크가 이렇게 딱! 개봉시 중고가 된다는 문구가 저렇게 쓰여 있다. 아아.. 다시 만나게 되는구나.. 안녕? 똑같은 구성품들.. 다시는 널 버리지 않을게

IT 2015.01.30

LAB.C Micro 5Pin Cable

백화점 밑에 서점을 발견하고 돌아다니던 중 케이블을 하나 발견했다. 중국산 케이블을 쓰고 있자니 뭔가 마음에 들지 않는 구석이 있었다.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 구매 포장은 준수하다. 매우 단촐한 구성. 뭐 저정면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광고 책자가 하나 포함되어있다. 마감이 깔끔하다. 직조케이블인데, 사용해보니 매우 만족스럽다. 딱히 꼬이지도 않고 튼튼하다.

IT 2015.01.30

LG G3 Cat.6

LG F460 새 폰을 구입했다. 여전히 LG폰이다. 벗어나고 싶었지만.. ㅠㅠ 원치 않게 G3 cat6를 사용해야했다. 반짝이는 금빛 박스를 보자니 싫었던 옵지시절이 잊혀진다. 아.. 역시 새폰이란.. 보고 또 봐도 질리지 않는다. 알찬 구성 배터리가 2개라는 사실에 놀랐다. LG가 이런 면이 있었던가? 아.. 저 금 빛을 보라.. 난 된장남이다. 아아아.. 하지만 더 뒤에 로고는 마음에 들지 않는다. 최초 부팅.. 오.. 새로운 시작이다. 하하하 이쁜 케이스가 필요해보인다.

IT 2015.01.30

기계식 키보드 - 체리키보드 / 축의 종류

요도바시 카메라에서 여러가지 기계식 키보드를 만져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적축, 갈축, 흑축, 청축 뿐만 아니라 다양한 축이 존재한다. 실제로 많이 쓰이는 4가지 축말고 다른 축을 장착한 키보드를 판매한다. 근데 축의 종류에 대한 설명을 어디서 제대로 정리된게 없어서 이해를 못하고 있었는데 매장에 가니 이렇게 친절하게 설명되어있다.(그리고 옆에 스위치가 다 장착이 되어있어서 직접 만져볼 수 있고, 그 옆에 다양축을 박아둔 짬뽕축(?) 키보드가 존재한다.) 체리MX 스위치의 종류를 분류하면 크게 누루는 압력과 소리로 구분하는 것 같다. 위의 그림에서 무게추같이 생기는게 누루는 압력 음표가 키를 누를 때 나는 소리다. 적축 : 소리도 적고 부드럽게 키를 다 누르기 전에 입력이 된다. 흑축 : 적축과 비슷..

IT 2015.01.03

WMP-NWM10 (NWZ-A17를 위한 충전용 젠더)

요도바시 카메라에서 구매한 두번째 물건 A17가 전시된 코너를 돌던중.. 하.. 이런 제품이 있었다. 젠더가 필요했었는데 구입.. 가격은 969엔 젠더 치곤 가격이 비싼듯.. 본체만 있는 단촐한 구성 젠더 치고 덩치가 크다. 특별한 것 없는 구성 A17들고 다니면서 케이블 따로 들고 다녀서 귀찮았는데 일반 케이블로 대체 할 수 있어서 용이하게 쓰일듯 하다.

IT 2015.01.02

SONY MDR-EX650

후쿠오카로 일본 여행을 하던 중 요도바시 카메라에 들려 쇼핑을 했다. 그러다 득템! 매장의 수많은 이어폰을 듣던중 친구의 추천으로 특이한 녀석을 발견! 다른 수십만원짜리 녀석들과 비교해도 만족스러운 소리를 들려줘서 구입! 요즘 BA를 잔뜩 박아서 나오는 추세와 달리 이 녀석은 진동판이다. 나 같은 CDP를 사랑했던 구식인 사람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주변에 있는 어설픈 30만원 이하의 제품보다는 나은 것 같다. 하지만.. 그 이상 고가의 이어폰을 몇개 집고나면 아 역시 돈값은 하는구나 하는 생각은 든다. 일본어로 샬라샬라 많은 설명이 있다. E888과 몇몇 이어폰 이후로 오랜만에 개봉해보는 소니 이어폰. 감회가 새롭다. 뭐 특별한 구성은 없다. 이어폰, 폼팁, 설명서, 품질 보증서, 파우치 그리고 줄감개 ..

IT 2015.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