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60

Logitech K810

Logitech K810 리뷰 집에 데스크탑이 없다. (아니 사실 팔았다.) 그런데 모니터는 연결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키보드가 따로 없으니 불편하다.. 하지만.. 너무 저가품을 사서 사용하고 싶지는 않았다. 그리고 벼르고 있던 K810 구입 원래는 아이패드를 위해서 멕용으로 구매할려고 했지만. 아무래도 범용성이 더 K810이 유리할 것 같았다. 결과는 대만족. 백라이트는.. 예술이다.. 밤에 정말 이쁘다. 영문판을 선호 한다. 사실 글자는 적을 수록 이쁜것 같다. 정말 얇다. 사람들은 휴대하기엔 조금 무리가 있다고 말하지만. 항상 가방을 가지고 다니는 나는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다. 예상 보다 더 좋았던 점은. 아이패드에서 매우 잘 작동한다는 것이다. F11, F12번 키를 이용하면 홈버튼, 키보드 가..

IT 2014.12.19

4th Design TRIPOD GRIP 5787 + Manfrotto Pixi Mini Tripod

오늘은 00번가에서 주문했던 맨프로토의 미니 삼각대와 4th 디자인의 스마트폰 홀더가 왔다. 가격은 22,000 / 35,000 쯤했던 것 같다. 세상에.. 스마트 홀더가 더 비싸다. 개봉기! (인척 했지만 이미 한번 개봉했다. 맨날 이런다.) 진짜 마감이 짱 좋다! 특별히 깨끗한걸로 보내달라고 했더니 진짜 그렇게 보내줬다. 정말 이쁘다. 세련된 느낌! 생활폰 옵지가 출현했다. 생각보다 튼튼하게 딱 맞게 잘 고정이 된다. 뒷모습 마저 섹시하다. 마감이 좋아 매우매우매우매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마음에 든다. 표현력에 한계를 느낌. Manfrotto Pixi Mini Tripod 배송은 왔지만, 왼쪽 중앙에 이미 포장이 박살나있었다. 하지만 제품은 멀쩡해서 그냥 넘어가기로 했다. 오.. 생각보다 튼실..

IT 2014.12.18

SONY ICD-TX650 리뷰

예전 부터 보이스 레코더가 필요했었다.(사실은 필요하진 않지만 가지고 싶은거 -0-) 하지만, 돈주고 사자니 아까워서 끙끙.. (왜냐하면 스맛폰으로도 충분히 녹음 잘되니까) 이러길 몇년째.. 지름신이 강림해서 지르고 말았다.(디자인 보고 반함) 원래는 예전에 눈여겨 봤던건, 아래 두 모델이다. SONY ICD-TX50SONY ICD-SX712 작고 이쁜 디자인을 원했음. 하지만.. 그래도 장비 추가 한다는건 귀찮은 일. 다른 라인도 있음. 기본적으로 모델명 숫자가 높을 수록, 더 상위 모델. 매장가서 직접 보고 느겼으나. 굳이 상위 모델의 필요성을 느낄 수 없음. 고급 레코더가 필요하면, 고급 마이크를 구입하는게 맞는거 같다. 우연히 SONY ICD-TX650 출시 된걸 보고, 소니 매장에서 이것저것 구..

IT 2014.12.17

생체공학 신발 시속 40km까지

지구에서 가장 빠른 새인 타조, 또는 자동차의 속도로 뛰어볼 수 있다고 상상이나 할 수 있겠는가? 이제 더 이상 상상에 그치지 않아도 된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발명가 케아히 세이모어는 최고 시속 40km로 달릴 수 있는 생체공학적 신발을 발명했다. 그는 최고시속 70km과 한 번 뛸 때마다 5미터를 뛰어넘는 지구상 가장 빠른 새인 타조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이 발명품의 뒤축에 타조의 아킬레스건과 흡사한 스프링 장치를 설정해 착용자가 땅을 더 강하게 누를 수 있도록 했다. 발명가 세이모어는 한 과학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지구상에서 가장 빠른 지상동물들보다 더 빨리 달릴 수 있는 장치를 발명하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IT 2014.11.09

아이패드 에어, 미니 - 잡지 구독하기에 무엇이 적당할까?

잡지 구독을 위한 아이패드 구매 요령 애플의 앱스토어에는 다양한 잡지가 있다. 가격 또한 매우 저렴해서 종이 잡지 보다 들고다니기 편하고 편집/가공에 있어서 매우 유리하다. 처음부터 아이패드의 구매 목적이 잡지 구독을 위해서 였기 때문에, 심각한 고민이 아닐 수 없었다. 당연히 화면이 큰 아이패드 에어가 서적을 읽기에 유리한 것은 사실이었지만, 휴대성이 좋은 미니처럼 가벼운 마음으로 자주 쉽게 꺼내어 읽고 싶은 마음도 있었기 때문이다. 프리스비로 가서 직접 아이패드 에어와 미니 둘다 그 자리에서 잡지를 설치하여 비교까지 해보았다. 그리고 많은 고심 후 결론이 나지 않아 두개의 아이패드를 모두 구입해서 사용해보았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잡지를 구독하는데 있어서 아이패드의 크기는 전혀 중요하지 않았다." ..

IT 2014.10.28

2분만에 충전, 수명 20년 배터리 개발됐다

2분만에 70%까지 충전할 수 있는 리튬이온 배터리가 개발됐다. 특히 이 배터리는 수명도 현재 사용 중인 제품의 10배 수준인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난양기술대학 과학자들이 2분 만에 전체 전력의 70%까지 충전할 수 있는 리튬 이온 배터리를 개발했다고 매셔블이 14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특히 이 배터리는 최대 1만회까지 충전할 수 있어 수명이 20년에 이른다고 매셔블이 전했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배터리 수명의 10배 수준이란 얘기다. 리튬이온 배터리는 휴대폰이나 태블릿 등에 주로 사용되고 있다. ▲ 난양 기술대학 연구원이 새로운 배터리를 소개하고 있다. 이번에 개발된 배터리는 양극과 음극에 사용되던 흑연 대신 티타늄 이산화물을 활용해 개발한 겔로 대체했다. 이 겔이 배터리 내부의 반..

IT 2014.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