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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ure Republic

군대있을때 병장때 가졌던 취미는 화장품........ 비오템, 크리니크, 랩시리즈 등등.. 고가 제품을 하나둘 구매해서 사용해보곤했다. 근데.. 돈만 너무 아깝고..(남성 잡지가 진짜 문제다.) 사실 좋은줄 몰랐다...(근데.. 개인적으론 크리니크짱!, 난 순한 피부라서) 이후에는.. 브랜드보단.. 내 피부에 맞는게 최고라는 사실을 깨닫고 아무거나 써본다. 저번에 샘플로 네처럴 리버블릭이 괜찮아서 요즘은 이 브랜드만 열심히 사용하고 있다. 저 선크림은.. 내스타일이다. 감동.... 끈적이지도 않고 부드럽다. 나도 남자니까.

카테고리 없음 2015.04.29

모나미 153ID

출장을 자주 다니다 보니.. 서울역 D트랙스?였나? 거기 자주 들리게 된다. 늘 똑같은 상품이 있었는데.. 왠걸... 새로 드러온게 있다. 바로 모나미 153!!! 고딩때 수집하던게 펜이었는데.. 예전에 한정판 보고 그냥 지나쳤는데 엄청난 인기 폭발이어서 10만원에 거래되곤한다고 했다. 궁금해서.. 보급품 153을 구매해봤다. 넌 모나미.. 200원이 아니라.. 1만5원쯤 했던거 같다. 생긴거만 모나미지... 전혀 다른 볼펜이다. 이벤트로 심을 하나 더 줬는데 터치펜 + 볼펜 제품이 있는게.. 그녀석에게 넣어줬당 하지만.. 난 늘 쓰던 시그노가 제일 좋은거 같다..

카테고리 없음 2015.04.29

노량진 - 수산물시장

취업하고 친구들이랑 4명이서 노량진에 수산물 시장에 간적이 있었다. 친구 중 한명이 한국은행에 붙어서 한턱쏘는날이었다. 그 때 대게를 먹었는데.. 오.. 어린 시절(?)이 떠오르면서.. 잠시 회상에 빠졌었다. 산더미 같이 있던 대게는 내손안에서 해체되고.. 부드러운 살만 나오던 그 때를.. 집에서 살 땐, 부모님이 사주시곤 했는데.. ㅠㅠ 타지생활하고나선 비싼 음식은 먹어 보기 힘들다. 취업하고.. 이제 먹어볼 때도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어 친구 불러 대게먹으러 갔다. 아... 지금은 대게 마지막 끝물이다. 근데.. 싱싱한 킹크랩을 보니.. 도무지 지나칠 수 없어.. 싯가 4만원... 2.2kg를.. 2명이서 해치웠다. 랍스타 처럼 부위별로 맛이 달랐다.. 음.. 아니 질감이 다르다고 해야하나 ㅋ..

카테고리 없음 2015.04.29

Plantronics VOYAGER LEGEND in CISCO CONNECT 2015

시스코 커넥트 2015에 참여했다. 보안쪽에 관심이 있었던 터라 DPI분석쪽에 강의를 들었다. 왠걸.... 관련일은 아니지만 열심히 들으려고 했는데.. 상품을 걸었다.. 가지고 싶었던 플랜트로닉스 이어셋이다.... 순간 눈이 핑 돌아버렸다. 초인간적인 집중력을 발휘했다. 첫번째 질문이 나가자마자 번개처럼 손을 들고 정답을 맞췄다. 그렇게 얻은 의미있는 이어셋이다. 도대체 이어폰이 몇개인지 모르겠다. 평소 귀한 자테를 마트에서 뽑내고 있었는데 내손안에 그것이 들어오고 말았다. 원래도 한국에 플랜트로닉스가 들어오기전부터 좋아했던 브랜드다. 옜날엔 플랜트로닉스만한 해드셋이 없었다. 특히 내구성! 철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 ㅋㅋㅋㅋㅋㅋ 드디어 너가 내손안에 들어왔네? 난 ..

카테고리 없음 2015.04.15

[홍대] 랍스터 파티 & 써니 더 그릴

원래 맛집 리뷰는 잘 안한다. 왜냐... 난 음식을 가리지 않고 다 잘먹으니까... 하지만... 이번엔 큰맘먹고 리뷰했다. 회식을 갔다. 오랜만에 먹어본다. 랍스타! 나쁘지 않은 분위기, 인테리어 2KG짤 어마무시한 녀석이다... 와........... 진짜 크다... 이런 랍스타는 처음이었다. 저기 저수염안에도 살이 있다.. -_-;;;;;; 저것도 먹는거다. 신기방기 4개를 주문했는데 2개는 직접 눈앞에서 손질, 2개는 주방에서 손질되어서 나왔다. 조개가 베이스로 깔려 나온다. 가격은 2KG 마리당 12.9만원. 2KG짤이라서 그런지 생각보다 양이 된다. 냠냠. 신기한점은 랍스타 살을 내장에 찍어 먹어란다. 고소한 맛이 난다. 더 신기한건.. 부위별로 맛과 질감이 확실하게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카테고리 없음 2015.04.15

BOSCH 전기드릴

난 공대나온 남자. 공구하나 쯤은 필요하다. 는... 헛소리고.. 저렴한 이케아 가구를 주문하다보니 손으로 드라이버를 돌리는데 한계가 있었다.................... 그래서 몇달전에 구매한 드릴을 이번에 리뷰해볼려고 한다. 듬직한 포장이다. 든든한 구성품 웃음이 절로 나온다. 하지만 난 옵션까지 넣었지. 그 어떠한 환경에서도 나사못을 박을 수 있는 수단을 말이다. 조립은 쉽다. 가정적인 남자. 는 개뿔.. DIY제품은 힘들다.

카테고리 없음 2015.04.15

ipTIME MINI / ipTIME Mobile AP1

난 준비성이 철저한 남자다. 여행할 때 바늘쌈지부터 비상약까지 모두 챙긴다. 예전에 유럽을 1년동안 캐리어를 덜거덕 덜거덕 들고 돌아다니면서 배운 교훈중하나는 인터넷이 매우 소중한 존재라는 거였다. 그래서 3월에 갔던 제주도 여행을 생각해서 미니 와이파이 공유기를 구매했었다. 왠걸... 숙소에 가니.. 떡하니 안테나가 3개나 달린 와이파이가 있었다. 부셔버리고 싶었다. 숙쓰럽게 다시 미니 와이파이를 캐리어에 넣고 잊혀졌다가 다시 생각나서 리뷰하기로 했다. 그 때 구매할 땐 뿌듯했다. 귀여운 녀석 하고 말이지. 정말 작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만큼. 그렇다. 나는 와이파이가 되요라는걸 저렇게 어렵게 말하고 있다. 친절하다... 사용 설명서.. 정말 필요한 것만 있다. WPS버튼까지. 그런데 이걸 구매..

IT 2015.04.15

HP MICRO SDXC 64GB

폰사진과 음악을 따로 저장할 필요성이 생겼다. 근데.. 용량이....ㅠㅠ MP3도 겸사겸사 용량도 늘릴겸 일단 구매했다. (두고두고 쓸일이 많다.) 진부한 포장 내가 알던 그 모습이다. 리더기를 팔기래 추가했는데 은근 귀엽다. 오.. 신기하네 하고 바로 창고행 몇달간 써보니 그냥 불만 없이 사용할 정도. 속도 측정을 했으나.. 스샷이 없어졌다. 가격대비 괜찮은 성능을 내는 것 같다.

IT 2015.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