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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 PAD 10.1

최근에 눈물을 머금고 돈아까워하면서도 구입한 제품이 지패드다. 솔직히 사기 싫었는데.. 장난감 패드가 맛이 가버렸다. 하... 개발용이라고 막다루면 안된다. 오드로이드 구매할까 하다가 그냥 이래저래 활용하고 싶기도 해서 큰맘먹도 지패드.. 구린 성능을 떳떳하게 자랑하고 있다. 배터리는 오래간다. 저건 사실이다. 구성품은 설명서와 충전기.. 솔직히... 레드 사고 싶었는데.. 주변 매장에 재고가 없다... 그냥... 무난하게 블랙으로.... 몇주 써보니.. 성능? 생각보다 느리다. 솔직히 뚝뚝 끊길줄은 몰랐다. 화면은 넓다. 배터리는 오래간다. 그냥 그 가격에 사기엔 조금 아까운 감이 있다.... (왜냐.. 끊기니까..) 루팅하는법 찾는다고 고생했는데 루팅하는법 포스팅해야겠다. -_- 진짜 한참 찾았다. ..

IT 2015.04.15

SONY SBH80 / SBH80 Cambridege Pouch

일하다 보니.. 전화할 일이 많이 생겼다. 통화가 많다보니 다른 사람이 나의 통화내역을 듣는다는게 은근히 신경쓰였다. 그래서 다들 목에 하나 걸고 다니는거 나도 하나 구매해보기로 했다. 그럼에도 나는 소니다. 다들 L* 제품을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디자인이 시워찮다. 촌스럽다. 심플함의 최고봉이라고 말할 수 있다. 물론 주관적인 생각이다. 이뻐서 한컷더 찍어봤다. 샬라샬라 '나는 블루투스 이어셋' 이라고 말하고있다. 가까이서 보니 고급스럽기까지 하다. 훗. 심지어 구성품까지 심플하다. 이런...... 파우치도 증정품으로 주고있다. 항상 목에 걸껀데...... 다른거주지.. 그래도 리뷰해주기로 마음먹었다. '개봉하면 너 중고!' 라고 경고하고있다. .... 심상치 않게 만들어졌다. 철컥! 이어셋을 넣어주세..

IT 2015.04.15

Anker Unibody Aluminum 3-Port USB 3.0 and Gigabit Ethernet Hub

Anker 제품을 사랑한다. 왜냐하면, 5포트 짜리 USB충전기 때문이다. 그 감동은 쉽게 잊혀지지 않았고. 다시 한번 지름신으로 나를 인도했다. 그래서.. 짠! 익숙한 포장이다. USB3.0 허브다. 거기다 기가빗 인터넷까지 되는..!! 국내에서도 비슷한 제품이 출시되어있었는데 살까 말까 장바구나에서 들락날락 하다.. ANKER에서 나온걸 보고.. 가슴이 시키는데로 했다. 그렇다... 이건 어쩔 수 없는거였다. 아... 애플의 귀환일까? 잠시 나의 아이패드를 보며 미소를 지었다. 세상에.. 새제품이라고 이렇게 케이블에 힘이 힘껏 들어가있다. 여기가 기가빗 세상으로 통하는 곳. LED등까지 들어온다. 비록 집에 인터넷이 안되서 테더링으로 살고있지만.. 미래 기가인터넷 세상을 미리 준비하고 있다.

IT 2015.04.15

Logitech mk520

무선 전화기 무선 이어폰 무선 충전기 무선이 대세다. 일도 무선으로 집에서 하고 싶었지만, 회사가 허락하지 않는다. 하지만, 키보드와 마우스 만큼은 무선으로 바꾸고 싶었다. 그래서..! 짜잔! 회사에서 쓸용도로 비품을 주문했다. (물론 회사의 자산이다..) 하지만 리뷰는 내꺼다. 음~! 듬직하다. 세상에, 무선 콤보란다! 키보드와 마우스가! 세삼스럽게 놀라고 있다. 복잡한 설명들, 사실 아무 내용이 없었다. 유니파잉이라는 저 메모리 스틱 같이 생긴 리시버는 끝까지 밀고 있다. 헤이 로지텍, 블루투스로 잘 만들어줘.. 조만간 usb도 오래가지 않을 것 같단 말야. 구성품은 단촐하다. 아! 근데 유니파잉 리시버는 급한 마음에 노트북에 꽂아 버렸다. 그래서 단체 사진에서 빠졌다. 한 몇주 써본 결과.. 구리다..

IT 2015.04.04

Logitech t650 Wireless Rechargeable Touchpad

로지텍 t650 맥사용자를 보면 부러웠던게, 터치패드.. 매직 패드를 보면서 아 편하겠다고 생각한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아이패드를 사용하지만, 제스쳐가 정말 편하다. 그래서 늘, 터치패드를 눈여겨보다. 가격이 많이 내려갔길래 구매하기로 결정했다. 애타게 기다렸다! 이 녀석! 열어보고, 아! 하나 더 사야겠다고 바로 생각했다. 마감이 정말 깔끔했다. 예상할 만한 구성이다. 무선 3총사가 모였다. 몇시간 사용결과..(빨리 적응하기 위해서 마우스를 치우버렸다.) > 제스처는 매우 편하다. > 공간이 많이 확보가 된다. > 손가락만으로 모든게 해결 가능하다. < 정확도가 떨어진다. < 오작동이 쉽게 된다. setpoint를 통해서 나에게 맞게 기능들을 on/off 해줄 필요가 있다. < 맥의 '그것'과는 다르다..

IT 2015.03.04

Micory Hybrid Tripod, Gorillapod Micro 250, 800, GripTight Micro Stand XL

미니 삼각대를.. 1. 고릴라8002. 고릴라2503. GripTight Micro Stand 3개나 구매했다. 몇년전 외국에 살때, 미러리스밑에 늘 붙어 댕기던 미니 삼각대가 큰 수고를 해주었다. 고릴라800 모델이다. 지금의 미러리스에도 붙여줘야할 것 같아서 구매하기로 결정. 저번에 만족가 높았으므로, 과감하게 투자하기로 했다. 첫번째.. 고릴라 800.. 이 녀석이 나의 사진생활에 정말 큰 도움을 줬다. 항상 GX1 밑에 붙어 댕기면서, 밤낮을 가리지 않고 나의 셔속과 셀카를 확보해주었다. 휴대성을 중시하는 사람이라면 꼭 추천해주고 싶다. 예전과 다르지 않은 디자인. 믿음직한 저 3다리. 당시 너무 험하게 써서, 홀더와 다리 부분이 헐거워져서, 조금씩 흔들리기도 했다. 은근 소모품이다. 반영구적인 ..

카테고리 없음 2015.03.04

COBY CX99 고정형, 버튼 셀카봉 추천

이미 셀카봉은 가지고 있다. 지하철에서 한눈에 반해서 구매했지만, 불만이 있다. 요즘에는 리모컨이 함께 나오는 최신식 셀카봉이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값어치 있는 소비를 했다. 요모조모 검색해보고 고민해본 결과 이녀석으로 결정했다. 가볍고, 튼튼할 것 같으면서, 버튼이 있다! (물론 블투 제품도 있지만 페어링이 귀찮다) 다행이다. 허름한 종이박스와 달리 내부에는 비닐로 포장이 되어있다. 딱 필요한 구성품만 있다. 장착! 스맛폰은 기본적으로 볼륨버튼 누르면, 촬영이 된다. 그러니.. 아마 저버튼은 음량 조절버튼이리라.. 번들 홀더가 어떻게 잡히나 궁금했다. 앞뒤로 빠져나가기 쉽지 않게 되어있다. 고무로 되어있고, 앞에 칸막이처럼 막혀있기 때문에 안정감있게 잘 고정이 된다. :D >장점 가..

카테고리 없음 2015.03.04

튀김소보로, 부추빵

대전에 잠시 교육을 받으러 갔다. 그리고, 튀김소보로 빵이 그렇게 맛있단다. 급하게 구매했다. 성심당이라고 유명한 체인점(?)이 있다. 대전역 2층에서 그냥 쉽게 구할 수 있다. 돌아가는 KTX안에서 한컷! 고전이 향이 난다. 자신들의 역사가 얼마나 유서 깊은지 설명하고 있다. 사실.. 대전오기 전까지 들어보지도 못했다. 줄을 서가면서 구매한 튀김소보로빵과 부추빵.. 먹음직스럽게 생겼다. 그리고 갓 구워서 나오기 때문에, 30분뒤에 포장 뚜껑을 덮으라고 한다. 따끈따끈하다. 음식은 모름지기 바로 나왔을 때 먹어야 한다. 다들 대전오면 튀김소보로 빵은 먹어봐야고 한다. 대전에서 몇일 있었으니 한번 먹어봐야지 기름진 저 모습.. 오.. 안에는 팥이다. 위에는 튀김처럼 바삭바삭.. 뭐랄까, 고로케 + ? 느낌..

IT 2015.03.04

Duck Ear Cap

덕 이어캡 항상 그런 물건이 있다. 살까 말까 고민되는 것. 하지만 필요 없는 것. 잠시 마트에 들렸었다. 저번에 봤떤 악세사리점에 갔다. 이쁘다고 생각했지만, 사기엔 아까운 그런 물건이 기억이 났기 때문이다. 있어야할 자리에 없는걸 보고 가슴이 철렁.. 아.. 기회란 이런것이다. 그 순간이 아니면 돌아오지 않는다. 하지만, 밑을 내려다 보니 아직 남아 있었다. 바로.. 미운 오리 새끼다. 하.. 검+노 컬러의 감각.. 아름답다. 사실 내 가방이 검+노 조합이다. 방수가 된다. 읭? 이런 제품에도 저렇게 많은 설명이 있다.(사실 내용은 없다.) 재활용(?)가능하단다. 3D 터치라.. 어디에 쓰이는건지 도통 감을 잡을 수가 없다. 방수....; 실리콘 위생적이라는 것을 말하고 싶은 것 같다. 저 똘망한 눈..

카테고리 없음 2015.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