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4개의 소포중 가장.. 내가 애타게 기다렸던 것!! ㅠㅠ 왔다 드디어!! 소니 NWZ-A17 솔직히 말하자면, 매장에서 ZX1, F886, Z3 외 여러 기기를 들어봤다. 이어폰이 구려서 (사실 막귀) 기기들간 차이 없이 똑같이 들렸다. ZX1은 기대 많이 했지만.. 내귀엔 Z3이나 F886이나 다른것 없이 똑같이 들렸다. (이퀄라이저, 설정, 옵션도 최대한 비슷하게 했다.) 차이가 없었다. 가격은 정가 35만원이다.(하지만 쿠폰의 힘으로 28만원에 구매했지ㅋㅋㅋ) 이 가격이면 스마트폰을 사던지, 태블릿을 사는게 이득 하지만, CDP의 감성이 그립고.. MP3를 따로 분리해두고 계속 저장하면서.. 계숙 쭉 들고갈 아이템이 필요했다. (변명 중, 자기합리화 중) 짜잔! 겁나 안전하게 포장이 되어있다...